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한다. 변하는 세태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한세상 살아가기 여간 어렵지 않아 삶에 허덕이는 군상들 모습들이 다양하다.
어제 본 사건들이 구닥다리가 되어서 너덜너덜한 모습들이 보기가 민망할 정도이고 보면 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런 세상에 각자의 주어진 삶의 몫들이 힘겹고 고되어 한숨으로 이어질 때 애환들이 풀풀 나타나 겹겹이 보여진다. 자 이제는 훌훌 털고 웃음으로 바꾸고 밝은 미소로 세상을 보자. 거기에는 반드시 희망이 보이고 사랑이 싹트는 법이다.
사랑이 삶의 모습을 바꿔 놓을 때 살만하고 희열을 맛본다. 이것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