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대학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즘으로 셰필드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텔레그래프'와 '가디언'에서 8년간 저널리스트로서 일했으며, 모든 일에서 그녀를 저하시키는 디지털 주의 산만에 주목하다가,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프란시스는 개인과 회사 모두를 대상으로 디지털 산만에 대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다른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글에 대한 열정을 넘겨주는 일도 병행한다. 프란시스는 사람들이 이메일이라는 것을 들어보기 전에 뉴캐슬의 타인에서 자랐으며, 현재 런던 테크시티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가와 함께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