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문학 박사로 중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다가 동료 작가, 화가들과 함께 ‘작가와 화가 자선 단체’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오스카의 집』『눈에 파묻히다』『글쓰기의 함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