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직접 아이들과 생활하며 꾸밈없고 생생한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임덕연, 김기명, 장주식 선생님이 만든 모임입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살찌우고 세상을 바로 보는 시각을 키워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백두산 산삼과 메산이》《천지와 돌바늘》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