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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제프 구(Jean-Joseph Goux)프랑스의 철학자, 사회학자. 전위 잡지인 “텔켈”(Tel Quel)의 기획자들과 교류했으며, 이 잡지에 여러 글들을 실었다. 특히 화폐론에 관한 글은 여러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의 국제철학학교의 프로그래머였으며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객원교수였다. 1980년부터 미국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캘리포니아 대학, 브라운 대학 등에서 강의했다. 그 이후 20년 동안 라이스(Rice) 대학 교수로 있었고 현재 같은 대학의 명예교수이다. 수많은 저서들을 출간했으며 그중에는 “경제와 상징적인 것”(1973), “우상파괴자들”(1978), “가치의 경박성”(2000), “전복”(2009), “예술과 돈”(2011), “시간의 골절들”(201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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