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만화 잡지 <화이트>를 통해 데뷔하시고 <암행어사 홍선달>을 연재하셨습니다. 어린이 잡지 <내친구들>에 ‘홍선달과 삿갓장’을 연재하시고 단행본으로도 출간하셨으며, 애니메이션 <요랑아 부탁해>, 어린이 학습 만화 <돈유기>, 단편 <흡혈 형사 크리스토퍼> 등의 작품을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