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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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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그래요, 눈이 없는데 귀가 있더라고요>

이소영

1982년 선천성백내장, 소안구증, 사시를 안고 태어났다. 생후 6개월부터 3살 때까지 3번의 전신마취 눈 수술을 받았고, 9살 때 마지막 네 번째 수술을 받았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대신 어릴 때부터 소리에 민감했으며,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끼고 살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는 작곡을 시작했다.

인천예고 음악과에 진학했으며, 원하던 대학에 낙방한 후에 신학대 교회음악과를 다니다 휴학했다. 200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같은 해 녹내장으로 오른쪽 눈은 완전 실명, 왼쪽 눈은 가까이 있는 사물만 구별할 수 있는 시력이다. 이후 전과 하여 2007년 현재 같은 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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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래요, 눈이 없는데 귀가 있더라고요> - 2007년 5월  더보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희망을 가지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불행한 일이 오더라도 절대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마세요. 마음속으로 외쳐 보세요. "나는 할 수 있다!" 희망이 온다고 굳게 확신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저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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