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작은 뜨개질 가게에서의 경험으로 손뜨개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뜨개를 하고 싶어, 손뜨개 공방 ‘에이니트 스튜디오’를 열고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손뜨개 아이 옷, 메이드 바이 마미》가 있다. 인스타그램 @aknitstudio 블로그 blog.naver.com/aknit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