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디자인과 텍스처 디자인을 하였고, 지금은 늘 설레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뱀의 발을 그린 머슴》, 《빨간 풍선 후후》, 《열 꼬마 인디언》, 《오늘밤에 잡으러 간다》, 《착한 과학 나쁜 과학》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