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목회자로 6년, 회사 사목으로 8년간 사역했다. 현재는 좋은목회연구소 소장으로 10여 년째 사역 중이다. 특히 새가족 사역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저술가이자 강연자이며 최근에는 제주로 옮겨가 일상에서 삶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성경적이고 올바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금까지 수년간 기도문 시리즈를 출간해 왔다.
저자는 과거 치열한 일터에서 사목으로 섬길 때, 직원들이 바쁜 아침에 잠깐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하루를 보내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이메일과 카카오톡 메신저로 기도문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후 기도문은 회사 직원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에게도 알려져 뜨거운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그 결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를 필두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영어로 드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녀기도 100』, 『하나님과 함께하는 중년기도 100』 등이 출간되었다. 현재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매일 아침 생생한 기도문을 전달하고 있다.
기도문 외 저서로는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준비된 선물』, 『모든 성도는 이제 인대인이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 『쉬며 읽으며 쓰며』, 『저스트고: 시작하는 힘』(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좋은목회연구소 www.goodministry.org
유튜브 김민정 목사 TV
인스타그램 @365.prayer
매일 아침 하나님의 사랑과 응답,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침기도 노트를 시작하라!
“기도문을 쓰고 책을 집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다른 사람에게 기도문을 전달하기 위해 의무감을 가지고 썼습니다.
그땐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지요.
기도문을 쓰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유익한지를 말입니다.
말로 했던 기도들이 공중으로 날아가 사라지는 것 같을 때
내가 썼던 기도들은 기록으로 정확히 남았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 중에 나의 기도는 더 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담긴 이기적이며 탐욕적인 기도가 줄어갔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기도인지가 더 선명히 보였습니다.
기도문 쓰기는 여러분의 기도를 분명히 바꿀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 사랑, 기대감을 써보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기록해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응답,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기도문을 쓰는 여러분의 그 시간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 저자 김민정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