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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하트(Moss Hart)모스 하트(Moss Hart, 1904∼1961)와 조지 코프먼(George Kaufman, 1889∼1961)은 1930년대에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에 속하며 모두 희곡 9편을 합작했다. 그중에서도 ≪빈으로 가는 인생≫(1936)은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 외에도 ≪만찬에 온 사나이(The Man Who Came to Dinner)≫(1939)가 영화화해 큰 성공을 거뒀다. 1941년 이후에는 함께 극을 쓰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죽을 때까지 친한 친구로 지냈고 1961년에 몇 달 차이를 두고 사망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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