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벨사관학교’라 불리는 막스플랑크(Max Planck Institute) 행동생리학 연구소에서 인간 행동의 생물학적 근간을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착각은 인간적인 것(Irren ist mannlich)》, 《대머리들 틈에서(Unter Glatzen)》를 비롯해 열 권 이상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