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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정제주 잠녀(해녀) 연구로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일본 민족학박물관의 외래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주 잠녀의 일제강점기 출어 역사를 조사하며 재일한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동시대의 부산 화교들의 이주 등 국경을 가로지른 이주자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전히 바다의 유동성과 사회적 경계성에 대한 관심으로 물길을 찾아가는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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