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일러스트 작가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잡지에서 선정한 ‘창조적인 100명의 연예 종사자’ 중 한 명이다. 그는 팀 버튼, 월트 디즈니, 장 피에르 주네 등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 스코틀랜드에 살면서 두 번째 소설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