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사건, 교육, 재계, 산업 분야를 주로 담당했으며 현재 <동아일보>에서 교육부를 출입하고 있다. 업무상 일을 할 때는 ‘딱딱한’ 글쓰기를, 온라인의 사적 공간에서는 ‘웃긴’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금의 홍수》, 《행동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