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화가입니다. 젊은 시절 로마에서 존 밀러와 함께 지내며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이후로도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지요. 2006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그림은 여전히 이곳에 남아 우리의 마음을 밝힙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울퉁이와 콕콕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