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예술대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동화, 2013년 한경 청년신춘문예에서 장편소설로 등단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2013)>, <통제사의 부하들(2013)>, <시간을 마시는 카페(2016)>, <대두인(2018)>, <삼엽충(2019)>, <트라이아웃(2020)>을 출간했으며 이외에 역사 교양서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2015)>을 펴냈다. 현재는 장편소설을 집필하면서 영상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소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남대학교 한영문화콘텐츠학과 등 여러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른 개의 쓰잘머리 없는 이야기들> - 2023년 5월 더보기
아주 사소하고 제목처럼 쓰잘머리 없는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으며 그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를 함께 생각해 보자고하는 것이 본 작품의 궁극적인 메시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