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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콩가루 집안 언시생으로 살다가 사회와 타인으로부터 규정당하는 게 싫어 스스로를 잉여라 칭했다. 그저 20대 개새끼였는데 독립잡지 <월간잉여>를 만들어서 타칭 힙스터가 됐다. 역지사지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다가 메갈로 낙인찍히기도, 사회에 문제 제기를 하다가 프로불편러로도 불렸다. 가성비 좋은 소비와 짭짤한 아르바이트, 현실적인 서사 창작에 관심이 많다. 꿀 알바를 찾아 도시를 어슬렁거리는 이를 본 적이 있는가? 바로 나다. 알바의 일환으로 JTBC <말하는 대로>에도 나갔다. 현재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경향신문에 글을 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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