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비성을 설립해 오늘까지 스틸하우스 외길 인생을 살고 있다. 스틸하우스에 대한 그의 철학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집”을 그 지역의 특징에 맞게 짓는 것이다. 너무 평범한 말이지만 원칙을 지키며 정도(正道)를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진실임을 그는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