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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병문

최근작
2016년 1월 <가족심리백과>

윤병문

현 마음과마음정신과 용인수지점 원장.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불안의학회 평생회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한국성과학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식사장애 전문가과정 및 인간관계 정신분석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분야는 ‘우울’과 ‘불안’으로, KBS 라디오 <행복한 아침>, JTBC <닥터의 승부>와 <위험한 마음>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쓴 책으로 《마음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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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음박사> - 2015년 7월  더보기

이제 마음에 관한 궁금증은 마음박사에게 물어보세요! “왜 친구들이나 부모님은 내 마음을 모를까요?” “나도 가끔은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있나요? 친구들과 생각이 달라 속상할 때도 있고, 어른들이 하는 말이나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지요? 가끔 나도 모르게 화가 날 때도 있고요. 왜 그런 걸까요? 이런 궁금증에 따듯하게 답해 주는 마음박사에게 물어보세요. 《마음박사》에는 여러 친구들의 고민이 동화로 쓰여 있어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함께 해결 방법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 ‘마음박사’가 되어 보아요. ‘아이를 사랑하지 말고, 아이가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하라.’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사랑을 아이들이 느끼고 있을까요? 아이가 사랑받는다고 느끼려면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다가가야 합니다. 부모님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들이 오히려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와의 놀이나 대화의 처음과 마지막은 눈높이를 맞추고 공감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또, 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힘을 길러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자연스레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될 거예요. 《마음박사》는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마음을 알고 표현하도록, 또 부모님은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도록 말이지요. 《마음박사》가 어린 친구들과 엄마아빠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아동문학가 김원석 선생님의 큰 도움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는 따뜻한 글과 조언에 감사드리며, 중앙출판사 이상호 대표님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응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조언을 주신 소아정신과전문의 이승혜 선생님, 양재원 선생님과 마음과마음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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