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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알베르틴 사라쟁 (Albertine Sarrazin)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37년, 알제리 알제

사망:1967년

최근작
2024년 9월 <복사뼈>

알베르틴 사라쟁(Albertine Sarrazin)

알제리 알제에서 출생하여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사망했다. 태어나자마자 사회 복지 시설에 맡겨진 알베르틴은 두 살 때 아이가 없는 노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알베르틴은 열 살 때 양부의 형제에게 강간을 당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우등상을 여러 번 받은 그녀는 중산층 가정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란다. 1952년 양부는 규율을 지키지 않는다며 고등학생이 된 알베르틴을 청소년 교정 시설인 ‘봉 파스퇴르’로 보낸다. 알베르틴은 그곳에서 한 여학생과 끈끈한 우정을 맺게 되고, 1953년 첫 번째 대입 시험이 있던 날, 그 친구와 함께 파리로 도망친다. 알베르틴은 파리에서 수많은 연애를 하고, 매춘을 하고 좀도둑질을 했다. 두 소녀는 무장한 채 상점을 습격하려다 체포되었고, 알베르틴은 7년 형을 선고받는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열일곱이었다.
1957년 4월 19일, 알베르틴은 탈옥을 하려고 교도소 담벼락 위에서 뛰어내리다가 복사뼈가 부러진다. 이 사건이 작가의 문학계 데뷔작인 『복사뼈』의 토대가 된다. 1965년, 『복사뼈』와 『도주』가 같은 출판사에서 동시 출간된다. 작품은 대성공을 거둔다. 『복사뼈』는 1966년 스페인어와 영어로 번역된다. 알베르틴 사라쟁은 또 다른 자전소설 『샛길』(1966)을 쓴다. 알베르틴이 남편 쥘리앵 사라쟁을 만난 것은 감옥에서 탈옥한 직후 길 위에서였고, 둘은 1959년에 결혼한다. 1964년, 두 사람은 세벤 지방의 작은 집에 정착한다. 1967년 7월, 알베르틴은 프랑스 몽펠리에의 한 병원에서 신장 수술을 받기 전 마취약 과다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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