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에 당선, 2001년 SBS TV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가 되었어요. 지금은 동화 쓰는 일에 폭 빠져서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광모 짝 되기』,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 『팥쥐 일기』, 『우리나라 대표 전래동화 50』, 『너굴할매의 특별한 요리 수업』 등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