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4년 단편소설 「각인」으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과 다수의 앤솔러지를 통해 인간 본성을 파헤치는 추리/미스터리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국민참여재판 참여관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