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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2002년 <해안선>으로 데뷔하고 11년간 배우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움직여 영화라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었어요. 어느 새 <가면> <마린보이> <식객> <무적자> <돈의맛> 등 20편 이상의 작품 속 세상을 경험했죠. 그리고 자기 집도 못찾는 길치이자, 아내의 생일도 잊는 기억력 제로의 주인공이며 겁보임에도 늘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 여행지로 떠나곤 하죠. 여행은 곧 콤플렉스 극복기랍니다. 오늘도 샤방한 미소와 함께 낯선 거리를 걷는 쥴리와 만날 수 있는 여행을 꿈꾸며, 배우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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