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윤언어에서 별을 보는 사람, 한 줄 시에서 은하수를 보는 사람.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등 일본의 여러 근대 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와카, 하이쿠와 같은 옛 시의 세계에 눈떴다. 문학을 창작하고 번역하는 틈틈이 한 줄에 세상이 담긴 예술을 음미하길 즐긴다. 와카를 산문으로 풀어낸 『날마다 고독한 날』, 장편소설 『파도의 아이들』, 동화 『모기 소녀』를 썼고, 『도련님』, 『인간 실격』, 『봄과 아수라』, 『처음 가는 마을』, 『지구에 아로새겨진』 등을 옮겼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