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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영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어요. 지금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아이들을 위한 상큼발랄하고 웃음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게 꿈이에요. 그린 책으로는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시리즈, 『마법의 맛모아 사탕 가게』, 『나무에 달린 사이시옷』, 『함께 사는 로봇』 등이 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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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영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어요. 지금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아이들을 위한 상큼발랄하고 웃음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게 꿈이에요. 그린 책으로는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시리즈, 『마법의 맛모아 사탕 가게』, 『나무에 달린 사이시옷』, 『함께 사는 로봇』 등이 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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