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십수년간 불교서적 출판 일을 했으며, 1995년에 지장왕보살 김교각 스님의 일대기《대륙으로 간 신라왕자》를 저술했다. 금강경 공부를 통해 삶의 통찰로서의 깨달음의 본질을 알게 되었고, 이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금강경>을 썼다. 앞으로도 계속 경전을 공부하여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해설서를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