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업계의 대표 전문가이자 최고의 인기 강사. 급변하는 금융 시장에서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꾸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미국 뉴욕대학교(NYU)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우경제연구소 국제경제팀에서 국제금융시장 분석 및 그룹 재무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대우증권으로 옮겨 투자분석가로 활동하다 현재는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컨설팅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주최하는 기업IR 엑스포를 비롯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교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많은 투자교육 및 강연회에서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화점 문화센터 등을 통해 주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조선일보》,《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주간조선》, 《한국금융신문》, KBS, MBC 등 주요 언론에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자산관리와 투자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보통사람들의 투자학'이 있다.
돈을 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을 부자들로부터 자주 듣는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특별한 공부나 기술보다는 마음가짐과 인생을 마주하는 데 있어서의 기본기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상황에 따른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는 데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