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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컨조이언비디오 촬영기사인 언니 퍼트리샤(패티)는 웬만해선 눈물을 흘리지 않는 과묵한 평균주의자. 양극성장애에 시달리면서도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딸 제니퍼의 자상함과 용기에 매번 감동하곤 한다. 남편, 세 자녀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앤도버에 살고 있으며, 1978년부터 줄곧 다이어트 중이다. 아이의 장애로 고민하던 불완전한 이들 두 엄마는 딸들을 바꾸는 대신 세상을 바꾸기로 했다. 아이의 장애를 당당히 밝히는 '불완전 운동'을 통해 다른 장애아 부모들에게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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