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하였고, 2006년 현재 문교대학에서 조형미술론을 가르치면서 '일본그림책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은 아트-펼쳐진 그림책론을 향해서>, <책의 미술지-성서에서 멀티미디어까지>, <별책태양 그림책과 놀자>, <그림책의 시각 표현-그 펼쳐짐과 활동> 등이 있다.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 - 2006년 7월 더보기
그림책으로 만들어지는 행복한 기억은 어린이 속에서 저절로 생기는 것이라기보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시간과 경험이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환경이야말로 그림책이 우리들에게 안겨 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훌륭한 선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