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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마윤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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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오늘의 좋은 소설 2023.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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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윤제

경상북도 봉화에서 태어났다. 2012년 ‘마윤제’란 필명으로 장편소설 『검은 개들의 왕』을 발표하면서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2017년 <GIO>라는 잡지에서 독일 슈피겔지 기자 폴커 한트로이커가 기고한 남미 최남단 파타고니아의 목동에 관한 기사를 읽고, 파타고니아에서 전설로 전해져오는 바람을 만드는 사람 ‘웨나’를 열두 살 때부터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찾아다닌 한 목동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 『바람을 만드는 사람』을 출간했다. 2021년에는 동해안의 한 항구도시에서 열리는 뱃고놀이 축제를 배경으로 다섯 명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세 번째 장편소설 『8월의 태양』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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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8월의 태양> - 2021년 6월  더보기

(…) 청춘들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그에 비해 삶의 피니시 라인에 근접한 사람들은 세상 모든 돈과 권력을 움켜잡고 있다. 너무나 극명한 비대칭이다. 그러나 관점을 슬쩍 비틀어보면 그 불확실성은 무한의 가능성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리를 품고 있다. 세상 모든 걸 소유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오히려 무방비의 상태로 빠르게 다가오는 무위의 시간을 고통스럽게 지켜보는 시간이 더 많다. 그래서 비록 아무것도 가진 게 없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청춘을 찬란하다고 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이 무한의 가능성이야말로 청춘들의 특권이며 권리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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