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것을 찾아 어슬렁거리기를 좋아합니다. 동네 시장과 빵집, 개천, 도서관에 자주 나타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빠삐용』, 『한 입만!』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날씨부터 동그라미』, 『난 반항하는 게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