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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파이퍼(Rudolf Pfeiffer)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20세기 최고의 서양고전문헌자로 평가 받는 그는 뮌헨 대학의 오토 크루시우스(Otto Crusius) 교수의 지도 아래 서양고전문헌학을 공부했고, 1912~21년까지 뮌헨 대학의 중앙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1916년의 베르됭 전투에서 중상을 입은 파이퍼는 서양고전문헌학의 연구에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1920년에 휴가를 얻은 그는 베를린을 방문한다. 이 곳에서 그는 새로 발견된 칼리마코스의 파피루스 고문서를 해독하는 데 몰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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