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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진와루바시와 다깡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편안하게 사용하는 경상도 출신. 숙명여자대학교를 F학점 없이 무사히 졸업한 후 니하오도 모르면서 중국어를 배우겠노라 상하이 동제대학교 문화예술학과에 무턱대고 들어감. 결국 중국어보다 일본 친구들에게 일본어 속어만 잔뜩 배우고 귀국. 못 말리는 역마살로 인해 다시 바다를 건너 나고야대학 교육학부 연구생이 됨. 한국으로 돌아와 살아있는 실용 일본어를 가르치겠다며 종로 학원가에서 고군분투함. 펴낸 책으로는 《너도 일본 애들처럼 말해봐!》, 《짧은 표현으로 거침없이 말하는 일본어》, 《판타스틱 일본백서》 등이 있음.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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