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잡지, 무대미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그림을 그립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은상을 받았어요.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고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려요. 그린 책은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