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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어 (Peter Schreier)(Schreier, Peter)독일의 테너 겸 지휘자인 슈라이어는 어려서부터 드레스덴의 성 십자가 교회 성가대의 독창자로 노래를 불렀다. 테너 가수로서의 데뷔는 1953년 드레스덴에서 바흐의 [마태 수난곡]의 전도자 역을 맡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라토리오 가수를 거쳐 1961년 드레스덴에서 처음으로 오페라를 시도했다. 이후 2년간 이탈리아 오페라의 레퍼토리 ([세이야의 이발사], [돈 파스콸레], [리골레토])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1963년 베를린 국립 가극장과 계약을 맺었고 마침내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부르는 테너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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