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립대학교 기초교육원 객원교수를 지냈다. 처칠랜드 부부의 신경철학을 주로 연구하며, 그(들)의 저서 『뇌과학과 철학』 『신경 건드려보기』 『뇌처럼 현명하게』 『플라톤의 카메라』를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 『철학하는 과학 과학하는 철학(전 4권)』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처칠랜드의 표상 이론과 의미론적 유사성」 「창의적 과학방법으로서 철학의 비판적 사고: 신경철학적 해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