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들 속에서 그들의 문화와 종교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호피 족의 성스러운 의식과 나바호 족의 치료 의식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05년 현재 여러 학술지와 신문에 인디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 속의 독수리>, <치료사>, <영혼이 행복한 사람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