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섬 이상국 경북 경주생. 시인, 언론인, 스토리텔러. 저서 ·누드김밥의 노래(1995, 나남) ·신문, 세상을 편집하라(2000, 한국편집기자협회) ·옛공부의 즐거움(2005, 웅진출판) ·러브레터 읽어주는 남자(2005, 명진출판) ·추사에 미치다(2008, 푸른역사) ·눈물이 빗물처럼(2009, 대원사) ·1인미디어, 기획에서 제작까지(2010, 한국콘텐츠진흥원) ·옛사람들의 걷기(2012, 산수야출판사)
<러브레터 읽어주는 남자> - 2005년 8월 더보기
당신에게 보내는 이 63통의 편지는 내 사랑을 복원한 아픈 성찰의 결과물입니다. 여기에는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행복해하며, 사랑에 아파하는, 당신이 했을 사랑의 모습도 담겨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