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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1990년대 초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여성문제에 눈을 떠 종교를 가톨릭에서 페미니즘으로 전향한 뒤 현재까지 여성운동가로 살고 있다. 대학에서 여성학 강의를 했고, 청주여성의전화를 창립하여 지역여성운동을 했으며, 지방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지역여성정책을 연구하고, 여성정책관으로 지방여성정책을 집행하기도 했다. 운동하는 마음으로 공무를 집행하며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보려 했으나 짧은 시간에 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계승하여 차별 없는 평등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지금은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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