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일1538~1593. 조선 중기 문신으로 자는 사순이고, 호는 학봉이다. 1564년 진사가 되어 성균관에서 수학했고, 1583년 사간이 되었다. 1586년 나주 사직단의 화재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직하고, 고향에 돌아와 <주자서절요>, 이황의 <자성록>, <퇴계집> 등을 편집 간행하였다. 1592년 경상우도병마절도사로 재직 중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의 보고에 대한 책임으로 파직되었으나, 유성룡 등의 변호로 경상우도 초유사로 임명되었다. 1593년 경상우도 순찰사를 겸하여 도내 각 고을의 항왜전을 독려하다 병으로 죽었다. 지은 책으로 <해사록>, <상례고증>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