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이자 삽화가입니다. 표정이 살아 있는 인물 묘사와 따스한 색채를 통해 정감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친구야, 네가 참 좋아!>, <동생이 생겼어요!>, <내 손을 꼬옥 잡아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