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지 『시와 시론』에 단편소설 「밀물의 바다」와 「도시일기」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동백문학상, 해외문학상, 가산문학상, 문학의식 해외작가상, 미주 크리스천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소설집: 『브람스의 추억』, 『아름다운 흔들림』, 『블루 애비뉴』,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시집: 『마음이 시키는 일 하나』 ▲칼럼집: 『아웃사이더를 위하여』 ▲인터뷰 모음집: 『미국 속의 한국인』 등을 출간했다.
현재 미국 샌디에고에서 월간 『HANIN NEWS(한인뉴스)』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