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현 출신으로 현재는 가나가와현에 살고 있다. 고양이와 새를 좋아한다. 2011년 《얼룩~순애, 바람, 미련, 흉터~》로 데뷔. 대표작으로는 《마루노우치에 취직했더니 유령 부동산 담당이었습니다》, 《신이 사는 진료소》, 《마음이 들리는 동물병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