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려대학교 강사.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식민지와 근대를 매개로 일제강점기의 삶을 들여다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식민지 근대화 현상을 20세기 한국 근대화의 역사상에서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