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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바라 준코(松原 惇子)1947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쇼와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 퀸스칼리지 대학원에서 카운슬링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39세 때 《여자가 집을 살 때女が家を買うとき》로 작가로 데뷔한 후, 세 번째 작품인 《크루아상 증후군クロワッサン症候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평생을 여성과 인권에 관심을 두고 저술 활동과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1998년 홀로 노후를 보내는 여성들을 지원하는 NPO법인 SSS네트워크(single, smile, senior life network)를 설립해 현재까지 이끌어오고 있다. 전통문화와 부딪히는 비혼 여성의 분투를 유쾌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 〈나의 장례일기〉에서는 감독 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저서로 《장수지옥長生き地獄》, 《멋진 인생을 고민하는 아름다운 여성을 위하여悩んだほうが人生はうまくいく》, 《나의 나 홀로 인생わたしのおひとりさま人生》, 《혼자인 노후老後ひとりぼっち》, 《고독이야말로 최고의 노후孤独こそ最高の老後》, 《혼자인 노후는 두렵지 않다ひとりの老後はこわくない》 등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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