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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정란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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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뱅크시>

정란기

이탈리아 피사통번역대학교를 수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이탈리아과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영화이론 석사과정 동대학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이탈리아 영화사》, 《루키노 비스콘티의 센소》, 《이탈리아 문화의 이해》(공저), 역서로는 《경멸》, 《무정부주의자 친구》, 주요 논문으로 '문학에서 영화로의 네오리얼리즘 루키노 비스콘티의 흔들리는 대지'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이탈리아 영화와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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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불완전한 경이로움> - 2018년 9월  더보기

이탈리아 현대사를 공부한 만큼 현대사회와 인간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일상 속에서 흔히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소재도 뛰어난 직관력과 철학적 깊이로 풀어낸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함을 지닌 동시에 인간과 사회의 부조리함을 예리하게 포착할 수 있는 무거움도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 그의 소설은 깊이 있으면서 열려 있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의 20편의 소설들은 세계 각국에 번역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만 총 3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다. 2016년 9월 30일에 출간된 『불완전한 경이로움』은 2주 만에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른 작품이다. 책의 제목처럼 불완전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들이 마치 카메라 렌즈로 그들을 관찰이라도 하는 듯 시각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 프로방스의 늦가을을 배경으로 영국의 유명한 록가수와 이탈리아 젤라토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의 시공간 안의 혼란 속에서 불완전하지만 경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에필로그와 같은 토요일,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겪게 되는 갈등과 불안한 심리 그리고 인간 존재의 이유와 근원에 대한 암시적인 사유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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