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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신혜순

최근작
2022년 7월 <쓰레기 전쟁>

신혜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고 동화작가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누구나 공감하고, 세상의 소소한 것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들고자 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학부모들과도 활발히 만나고 있다. 도서관, 생활문화센터에서 독서, 글쓰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책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책이 살아 있다》 《국어 실력부터 키워라》 《WHAT?(날씨)》, 그림동화 《도와주고 싶었어요》 《심심한 막내둥이》 외 여러 권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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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따뜻한 말 한마디> - 2016년 10월  더보기

말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움과 기쁨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됩니다. 한 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말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 말은 익숙해지면 습관처럼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꾸 나쁜 말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리게 되죠. 얼굴을 찡그리다 보면 마음도 성격도 뾰족하게 된답니다. 듣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도 나고 기분도 나빠져서 좋은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나쁜 말은 부메랑처럼 나에게 다시 돌아온답니다. 그리고 나쁜 말은 이상해요. 내가 하지 않은 말까지 보태어져서 풍성처럼 둥둥 떠다니다가 사방으로 흩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는 나의 가족, 나의 이웃, 나의 친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어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면 고운 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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