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잘 기억했다가 친구들에게 들려주었지요. 이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직접 만듭니다. 동화 <도서관 길고양이>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딱 한 가지 소원만 들어주는 마법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