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FLA와 BOO 두 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창작스튜디오입니다. ‘The Monsters’, ‘The Father’, ‘The Loner’와 같은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쇄물, 제품,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외 브랜드들과의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숲으로 간 몬스터》는 어느새 아버지가 된 두 명의 디자이너가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첫 그림책입니다.